요즘 핫한 아파트란 노래의 가사를 번역해 보았습니다.
얼마나 핫한지 제 다섯살 아들도 아파트 아파트 거리고 다닙니다.
심지어 헬스장에서도, 권투 체육관에서도 흘러나오더군요.
요즘 모를 수가 없다는 아파트 노래의 가사 해석과 번역입니다.
아파트(A.P.T.) 로제 X 브루노 마스 가사 분석 & 해석
(가사) Apateu, apateu, Apateu, apateu, Apateu, apateu, Uh, uh-huh, uh-huh
(해석) 아파트, 아파트, 아파트, 아파트, 아파트, 아파트, 어, 어허, 어허
(가사) Apateu, apateu, Apateu, apateu, Apateu, apateu, Uh, uh-huh, uh-huh
(해석) 아파트, 아파트, 아파트, 아파트, 아파트, 아파트, 어, 어허, 어허
(가사_로제) Kissy face, kissy face / Sent to your phone but
(해석) 입맞춤하는 이모티콘, 입맞춤하는 이모티콘 / 너의 폰으로 보냈지만
(가사_로제) I'm trying to kiss your lips for real
(해석) 진짜로 네 입술에 키스하고 싶어
(가사_로제) Red hearts, red hearts / That’s what I’m on yeah
(해석_로제) 빨간 하트, 빨간 하트 / 그게 내가 원하는 거야
(가사_로제) Come give me something I can feel / Oh oh oh
(해석) 뭔가 느낄 수 있는 걸 나에게 줘 / 오 오 오
☆★ 'Kissy face'와 'Red hearts'는 이모티콘을 말함 ☆★
(가사) Don't you want me like I want you, baby / Don't you need me like I need you now
(해석) 너도 나처럼 날 원하지 않니, 자기야 / 너도 지금 나처럼 나를 필요로 하지 않니
(가사) Sleep tomorrow but tonight go crazy / All you gotta do is just meet me at the
(해석) 내일 자고 오늘 밤은 미쳐보자 / 네가 해야 할 건 그저 나를 만나러 오는 것뿐이야, 여기로
(가사_브루노마스) It’s whatever it’s whatever it’s whatever you like / Turn this apateu into a club
(해석) 뭐든지, 뭐든지,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 / 이 아파트를 클럽으로 바꾸자
(가사_브루노마스) I’m talking drink, dance, smoke, freak, party all night
(해석) 술, 춤, 담배, 흥, 밤새 파티하는 거야
(가사_브루노마스) Geonbae geonbae girl what’s up / Oh-oh-oh
(해석) 건배, 건배, 뭐 어때 / 오오오
(가사_로제&브루노마스) Hey so now you know the game / Are you ready?
(해석) 자, 이제 게임의 규칙을 알겠지 / 준비됐어?
(가사_로제&브루노마스) Cause I’m comin to get ya / Get ya, get ya
(해석) 널 데리러 갈 거야 / 데리러 갈 거야, 데리러 갈 거야
(가사_로제&브루노마스) Hold on, hold on / I’m on my way
(해석) 잠깐만, 잠깐만 / 가고 있어
(가사_로제&브루노마스) Yeah yeah yeah yeah yeah / I’m on my way
(해석) 그래 그래 그래 그래 / 가고 있어
(가사_로제&브루노마스) Hold on, hold on / I’m on my way
(해석) 잠깐만, 잠깐만 / 가고 있어
(가사_로제&브루노마스) Yeah yeah yeah yeah yeah
아파트(A.P.T.) 영상을 보고 나서의 기록
영상을 보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. 이 둘의 케미도 좋고 노래도 좋지만, 제가 초라해지는 느낌이랄까요.
영상은 막상 보면 별거 없습니다. 아무것도 없는 텅빈 연습실에서 드럼과 마이크만 둔 채로 둘이 춤추고 노래 부르는게 다입니다.
정말 저예산 저비용 동영상이에요. CG도 그림판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간단합니다.
근데 재밌습니다.
이 둘이 발산하는 에너지와 가창력, 존재감 만으로도 재밌습니다.
어디서 우연히 책에서 읽은거 같은데, 누군가가 시키는 일만 하지 말고 어디서든 본인의 능력을 먼저 키워야 한다는 내용입니다.
예를 들어 로제와 브루노마스 이 둘의 모든 것을 빼앗고, 미국 한복판에 던져 놓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.
아마 이 둘은 길거리에서 영상찍고 노래만 불러도 금세 지금과 비슷한 위치에 올라가지 않을까요.
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.
저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 노력해서, 제 한사람의 가치를 높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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